[3X] FNGU FANG+ 빅테크 3배 ETN

 

FNGU FANG+ 빅테크 3배 추종 ETN
추락하는 기술주 매수 기회를 찾아보자

① 간단 소개 ② 구성 종목 ③ 빅테크 ETF

④ 주가 동향 ⑤ 운용사

'22년 미증시는 빅 테크 FANG+ 의 추락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그렇다면 '22년에는 빅테크를 버려야 하는 것일까요? 저는 하락은 또 다른 상승을 위한 추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테이퍼링 - 금리인상 - 양적 긴축에 이어지는 기나긴 어둠으로 우리는 들어왔습니다. 현재의 긴축 시황은 오히려 우량 테크주 저가 매수 및 스윙 트레이딩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① 간단 소개 및 출시일

 

FNGU ETN은 미국·중국 대표 기술주 10개의 1일 수익률의 3배를 추종하는 ETN입니다.  쉽게 말해 세계 최대의 기술 우량주 3배 레버리지 상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18년 1월 출시되었으며 한국인 ETN이라고도 불립니다. 뉴욕거래소에서 거래되며 연 보수율은 0.95%로 가격에 일할계산으로 반영됩니다. ETN이기에 운용사 Risk는 존재합니다.

출처: Microsecotrs

 

 

 

 

② 구성 종목

 

FNGU 빅테크 FANG+ 3배 ETN구성 종목입니다.

 

메타(FB), 애플(APPL), 아마존(AMZN) 넷플릭스(NFLX), 구글(GOOGL), 알리바바(BABA), 바이두(BIDU), 엔비디아(NVDA), 테슬라(TSLA), 트위터(TWTR)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국, 중국의 빅테크 종목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기술주 핵심 종목들로 이루어져 있어 하락 후 반등 시 회복력이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Microsectors

 

FNGU 빅테크 기술주 FANG+ 3배 ETN의 가장 큰 장점은 이런 우량주들이 상승 장세로 리턴할 시 가장 먼저 상승하고 안정적으로 오르는 데 있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는 2022년 1월 22일 기준의 구성종목이며 3개월마다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 있을 수 있습니다.

 

 

 

 

③ 빅테크 ETF

 

FNGU 빅테크 FANG+ 3배 ETN

외에 다른 빅테크 ETF를 알아봅시다.

 

대표적으로 BULZ ETN이 있습니다.

BULZ ETF는 미국 빅테크주들을 모아놓은 ETF입니다. 현재 긴축의 움직임으로 최하 수준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위기는 곧 기회가 됩니다. 저가 매수를 통해 매력적인 기술주를 사모을 수 있는 기회로 삼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FOMC, 기준금리 발표를 기점으로 BULZ ETN을 분할 매수할 계획입니다.

 

출처: Trader K

 

 

 

 

 

 

④ 주가 동향

 

FLYU는 현재 최근 3달 기준 (-)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FNGU의 근간이 되는 FANG+ 지수는 보시는 바와 같이 S&P500과 NASDAQ100에 비해 높은 성장성을 보입니다. 빅테크 약세가 지나간 뒤 다시금 큰 상승을 노려볼만합니다.

 

 

 

⑤ 운용사

 

운용사는 FNGU, NRGU, BULZ 상품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Microsectors 사입니다. Microsectors의 상품만 분산 투자하여도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인플레를 대비하여 OILU, NRGU 상품을 매수하는 것도 방법이며, 금리인상을 대비하여 BNKU 상품을 매수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Microsectors

개인적으로는 BULZ, FNGU, BNKU 상품으로 트레이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섹터별 3배 레버리지 상품은 절대 장기투자용 상품으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운영사에서도 권고하고 있지만 과대낙폭이나 기간 추세를 활용하여 스윙 트레이딩에 활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금리인상 및 양적 긴축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패닉 셀에 바잉으로 대응하며 고가 종목들을 담을 수 있는 기회로 삼는 건 어떨까요? 세상을 이끌어나갈 FANG+ ETF 3배 FNGU ETN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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