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 판단 기준 5가지 ('22년 2월 S&P500 차트)
트레이딩 판단 기준 5가지
여러 번 말씀드렸던 트레이딩 판단 기준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이전에 하락장 매매 기준에 대해서 공유드리면서 판단 기준에 대해서 공유드렸는데 지금도 그 기준은 유지 중입니다.
이러한 판단 기준은 트레이딩에 있어서 길라잡이 역할을 해줍니다.
① 판단 기준 5가지
추세선
거래량
지지선 ·저항선
캔들
이동평균선
② S&P500 2월 차트
① 판단 기준 5가지
주식 매매의 판단 기준 5가지입니다. 추세선, 거래량, 지지선·저항선, 캔들, 이동평균선 이 5가지 기준에 해당됩니다.
이미 다른 글로 5개의 개념과 사례에 대해서 공유드렸기에 간단한 개념만 언급드리겠습니다.
추세선은 상승과 하락에 대한 방향성을 보여줍니다. 고점 혹은 저점을 이어서 만들어지는 선으로 보통은 추세선에 맞추어 움직임이 일어납니다. 하락 추세선이 있다고 한다면 해당 추세선에 근접하게 되면 그 추세선이 저항으로 작용하여 하락하게 됩니다.
거래량은 상승과 하락에 대한 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거래량이 크게 나타난다면 그 움직임은 유의미한 방향성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머지 4개 개념의 판단 근거를 높여주기에 좋습니다.
지지선·저항선은 추세전환의 가로 선을 일컫습니다. 지지선은 하락이 지속되다 어느 선을 맞고 튕겨져 올라오는 점을 말하는데 보통은 해당 지점에서 2~3번의 시도를 하게 되면서 이중 혹은 삼중 바닥을 그리게 됩니다. 이때 해당 지점은 단단한 매물이 생기게 됩니다. 만약 이런 지지선이 무너지게 된다면 이후에는 강력한 저항선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캔들은 시간에 따른 힘의 방향성 변화를 보여줍니다. 장이 시작하는 가격과 끝나는 가격 그리고 해당 기간의 최고가와 최저가로 나뉩니다. 이런 캔들은 해당 기간의 힘의 방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캔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힘을 가지지만 캔들이 다른 4개 기준과 조합하여 투심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좌측부터 말씀드리면 큰 거래량을 동반한 장대양봉의 경우 상승추세로의 반등을 나타내게 됩니다. 중간의 갭상 캔들의 경우 하락에 대한 주의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의 역망치형 캔들은 하락반전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이동평균선은 단기·장기 흐름을 통해 주가가 현재 어떤 상황인지를 보여 줍니다. 이동평균선을 통해 과매수, 과매도 등의 지표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상승장에서는 이동평균선은 강력한 반등 지점이 되고, 하락장에서는 강력한 반락 지점이 됩니다. 금번에는 60일 이동평균선이 S&P500의 강력한 저항선으로 작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② 22년 2월 S&P500 차트
이런 판단 기준의 조합으로 아래의 차트가 만들어졌습니다. 이러한 5가지 근거는 의미 없어 보이는 차트에 방향성을 부여해줍니다. 차트는 무조건 맹신해서는 안되지만 스윙, 중기 트레이딩을 할 때 매매 승률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장기 투자자라도 내 시드를 조금이라도 더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금리인상이 다가오는 3월 5가지 판단 기준을 활용하여 앞으로의 기회를 잘 살려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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