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속성 1편] 위기를 대하는 부자의 태도
김승호 저자의 '돈의 속성'에 대해 간략 리뷰를 하고자 한다. '돈의 속성' 중 리스크 대비와 관련한 문구 2개 그리고 투자 명가의 문구를 이번 글에 추려보았다.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본문: 워런 버핏의 유명한 말이 있다.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야 한다. 결국 나쁜 상황은 나쁜 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할인된 가격에 자산을 구매할 기회를 주니, 리스크가 줄어든 시점이 된다. 리스크가 무서워 아무도 매입하지 않는 순간이 리스크가 가장 적은 순간이 되는 것"이다.
생각: 앞으로 다가올 주식시장은 점차적으로 리스크가 줄어드는 시기가 아닐까 싶다. 과감한 투자를 위해 계속해서 경제 공부에 정진해야겠다.
"대규모 폭락장에서도 돈을 버는 인간상"
본문: 폭락장에서는 거대한 부의 이동이 이뤄진다. 사람들이 절망하고 공포에 떨며 모든 재산을 던져버릴 때 어둠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때는 경기에 대한 가장 극단적인 이야기로 가득 찬다. 그럼에도 이들은 투자를 멈추지 않는다. 산업과 경제에 대한 근본 가치를 믿는다. 세상이 결국 전진할 것임을 믿는 낙관주의자들이다.
생각: 지금과 같이 하락하는 장은 오히려 장기투자 마인드를 키우기에 더 좋은 시기라 생각한다. 폭락장이 왔을 때 이 마인드를 갑자기 갖기란 어렵다. 주식과 커리어 그리고 성공한다는 마인드는 공통점을 갖는다고 생각한다. 찬찬히 씨를 뿌릴 곳을 찾으며 좋아질 거란 믿음 낙관적인 마인드를 키워갈 시기라 생각한다.
투자 명가의 하락장을 대하는 태도
1. "남들이 공포에 질렸을 때 탐욕을 내비쳐라.
남들이 탐욕을 부릴 땐 조심할 필요가 있다."
- 워런 버핏 -
※ 워렌 버핏은 '21년도 3분기 성장주의 비중을 줄이고 가치주와 경기방어주의 비중을 늘림
2.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주식투자를 하면 안 된다. 급락은 좋은 것이다. 관심종목을 싸게 살 기회이다.
- 피터 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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