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동평균선 매매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
주식의 기본 이동평균선 매매를 알아보자
① 이동평균선이란? ② 20, 60, 120일
③ 정배열과 역배열 ④ 골든, 데드 크로스
수익에 1%를 더하는 습관
사소한 습관으로 차근차근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주가의 상승과 하락 추세를 알 수 있다면 상승장인지 하락장인지 아니면 횡보장인지 우린 쉽게 알 수 있을 겁니다. 사람이 삶을 살아오면 발자취를 남기듯 주가도 발자취를 남기는데 이걸 이동평균선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이동평균선을 매매에 넣는 것만으로도 수익률을 1% 높이는데 도움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이에 이동평균선 개념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① 이동평균선이란?
이동평균선이란 일정 시간 동안 주가의 평균 가격대를 이은 선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주가 이동의 평균을 나타내는 선 이동평균선이죠. 이 이동평균선은 매매의 기준으로 많이 쓰입니다.
아래의 굵은 선들이 이동평균선들입니다.
이런 이동평균선은 특이한 특성을 가집니다. 이는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② 20, 60, 120일
이동평균선에서는 20일, 60일, 120일 이동평균선이 중요합니다. 이 20일, 60일, 120일 이동평균선은 주가 하락 및 상승 시 지지선 및 저항선으로 작용할 확률이 높습니다.
대표적으로 120일 기준을 맞고 주가가 올라오는 나스닥 차트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120일 평균선을 통과하여 폭락하는 상황을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추세가 변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③ 정배열과 역배열
정배열과 역배열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정배열은 20일선 60일선 120일선 순으로 위에서 아래로 이루어진 상태를 정배열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역배열은 120일선이 가장 위에 있으며 20일선이 가장 아래에 있습니다.
정배열일 땐 상승장
역배열일 댄 하락장
간단하죠? 즉 코로나 팬데믹 시기 이후 2년간 우리는 상승장에 있었던 겁니다. '22년 1월 기준 정배열이 깨지고 역배열로 바뀌어가는 추세입니다. 즉 하락장이 시작되는 겁니다. 하락장은 상승과 하락을 거치며 천천히 고점을 낮춰갑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역배열 차트일 땐 60일선과 120일선에 다가갈 때 저항을 받을 수 있다는 걸 예측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하락장 예시로 120일선을 터치할 때마다 고꾸라지는 모습입니다. 이게 이번 '22년 하락장에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22년 1월의 현재 주가 수준입니다. 뭔가 느껴지시나요? 이동평균선 만으로도 대략적인 향 후 주가 움직임과 지지선 저항선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④ 골든, 데드 크로스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설명드립니다. 골든크로스는 20일 평균선이 60일, 120일 평균선을 뚫고 올라가는 시점을 말합니다. 반대로 데드크로스는 20일 평균선이 60일, 120일 평균선을 뚫고 내려가는 시점을 말합니다. 골든크로스는 상승장의 초입으로 보기도 하며 매수 시그널로도 봅니다. 반대로 데드크로스는 하락장의 초입이며 매도 시그널로 봅니다.
이동평균선의 가장 큰 장점은 정확성이지만 단점은 특점 이런 매물대를 활용해서 다음 매수 타점과 목표 매도 타점을 대략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원리이지만 트레이딩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이동평균선 매매를 소개드렸습니다.
지금까지 이동평균선을 활용하여 싸게 주식을 사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싼 가격에 주식을 매입해 1%씩 수익을 앞으로 늘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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