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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현인의 명언

벤저민 그레이엄 "현명한 투자자는 비관주의자에게 사서 낙관주의자에게 판다. "

by Trader K 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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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투자자는 비관주의자에게 사서 낙관주의자에게 파는 현실주의자다


투자 현인 벤저민 그레이엄의 명언을 곱씹고자 합니다.

최근 계속되는 하락장에 불안감이 쌓이고 있습니다. 이에 평소에 가슴에 품던 명언을 곱씹고자 합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명언 "현명한 투자자는 비관주의자에게서 주식을 사서 낙관주의자에게 판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하락장은 최고의 투자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믿고 있는 투자 가치와 현재의 장에 대한 제 생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① 서론: 투자란 무엇인가?
② 본론: 환희에 팔고 공포에 사라
③ 결론: 경제적 자유를 향하는 길




① 서론: 투자란 무엇인가?
투자란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투자란 가능성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에서는 저평가된 종목을 찾아서 물과 꽃을 주면서 계속 키워나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주식에만 국한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시간을 쪼개어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에게 투자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올해 목표를 블로그 1일 1포 스팅으로 꾸준함 키우기, 중국어 습득을 통한 언어능력 향상, 운동을 통한 체력 증진을 두고 있습니다.

오늘도 일요일 저녁 스터디 카페에 나와서 ①증시 시황 분석 ②버핏 지수 개념 공부 ③현명한 투자에 대한 글을 쓰며 저 스스로에게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현명한 투자자는 비관주의자에게 사서 낙관주의자에게 판다"

실제로 제가 가장 공감하며 제 투자 제1 좌우명으로 쓰는 말입니다. 실제로 이 방법은 기관의 매매방법과 유사합니다. 쌀 때 사고 비쌀 때 파는 방법이죠... 투자에 대한 제 생각을 이 말을 빌려서 전달해보자 합니다.




② 본론: 주식의 두가지 요소
※매수·매도 의견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개인적인 제 생각입니다. 주식에는 두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첫 번째 요소는 겉으로 드러나는 주가입니다. 주가의 흐름은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으며, 당장 우리 심리나 삶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 1,200$, 900$은 우리 눈에 보이는 요소입니다. 두 번째 요소는 내재된 리스크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리스크란 내재된 요소로 겉으로 드러나는 주가를 지지하기 위해 들어가는 힘입니다.

주식이 오르는 이유는 지금보다 더 높은 가격에 그 주식을 사주는 사람이 팔려는 사람보다 더 많을 때 올라가는 것입니다.
주식이 내리는 이유는 지금의 가격에서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더 많을 때 올라가는 것입니다.

주식은 겉으로 올라가는 주가가 올라갈수록 사람들이 보기에 그 종목은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 주식에 내재된 리스크는 점차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이치로 주가가 올라갈수록 매력적으로 보이긴하지만 주식을 사기엔 비싸다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안타깝게도 우리는 내재된 가치를 보기보다는 겉으로 보이는 주가를 더 주목해서 봅니다.

잘 생각해 보시면 유튜브의 주식 관련 채널들에서 해당 종목이 잘 나간다는 영상이 소개되고 나서 조금 지나면 해당 종목은 크게주가가 하락하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단순히 운에 치부하게 되는 것일까요?

많은 대중들이 잘나가는 주식에 대해서 알게 되면 그 주식은 만인이 구매를 행사했다는 것이 됩니다. 즉 겉으로 보는 주가는 매력적으로 보이고 이전 수익률을 기반으로 향 후 수익률을 보여주는 장밋빛 전망을 내겁니다.

저는 이 장밋빛 전망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장밋빛 전망은 낙관주의자들이 해당 시점에 높은 가격의 주식을 비싸게 사는 시기와 겹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있어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을 때는 장밋빛 전망이 무성할때가 아니라 겉으로 드러나는 주가의 매력도는 낮지만, 내재된 리스크가 많이 해소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비관주의자들이 판치고 더 이상 시장에서는 주식을 살 사람들이 없을 때야 말로 주식시장에서 투자의 적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명한 투자자는 비관주의자에게서 사서 낙관주의자에게 판다"

많은 낙관주의자들이 겪게될 향 후 전망은 더 이상 주식 시장에서 희망을 찾지 못하게 될 때일 겁니다.
주가가 떨어지고 떨어지고 더 이상 내가 하는 투자가 돈을 버는 것이 아닌 돈을 잃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주식시장을 떠날 때 그때가 매려적인 투자 시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③ 결론: 경제적 자유를 향하는 길

투자라는 것의 근원적 목표는 경제적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으며 내 삶의 자유도를 높이기 위해 경제력을 키웁니다. 그중 하나가 자본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의 상승에 투자하는 황소와 주식의 하락에 투자하는 곰은 결국 수익을 얻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돈에 탐욕을 내비치는 돼지는 손해를 본다고합니다.

이는 주식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탐욕을 버리고 내가 지향하는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가는 것이 결국 경제적 자유를 향한 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타적인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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